안녕하세요!
대전시민™입니다!
열심히 시험 공부를 하며 틈틈히 블로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.
오늘은 제가 Oasis 란 영국 락 밴드(현재 해체 ㅠ.ㅠ)를 좋아하는 이유를 간단히
말씀드리겠습니다.
우리 나라 아이돌 음악... 그들의 멜로디는 항상 ' 뻔한 것 ' 이었습니다. 항상 아이돌들의 음악들을
듣다보면 좋을 때도 있겠지만 대부분 실망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. 너무 ' 뻔해서 ' 요.
그리고 우연히 Oasis 의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.
그 노래는 바로.. ' Live Forever ' 입니다.
가사도 쉬워서 즉석에서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. 슬픈 노래더군요.
' 아마도... 난 정말 알고 싶지 않았어. 너의 정원이 얼마나 자랐는지.. 난 그냥 날고 싶어.
최근에 고통을 느껴봤니? 뼈 속까지 시리는 비오는 아침에 말이야..
아마 난 그냥 날고 싶은 거야. 살고 싶고 죽기 싫어. 아마 난 그냥 숨쉬고 있는거야.
아니면 그냥 안 믿는 것이지. 너와 나는 같을지 몰라. 우리가 보는 것을 그들은 절대 볼 수 없어!
너와 나 영원히 살아... '
뭐 대충 이런 가사입니다. 이 노래를 듣고 매우 큰 감동을 한 저는 필받아서 Oasis 전집 + 싱글을
구하게 됩니다.
1집부터 7집까지..... 물론 Oasis 음악 중엔 제가 아예 싫어하는 앨범(4집이죠^^;;;)도 있습니다.
한 시대의 음악을 대표하는 그들의 음악성은 저를 깨우게 했습니다. 이 분들 보고 기타를 친 것이죠^^;;;;;
Live Forever란 곡은 실제로 제가 한 번 리메이크도 해보았습니다(민망 ㅠ.ㅠ).
어쨌든 Rock'n'Roll Star, Live Forever, Morning Glory, Lyla 등의 음악은 저를 감동시킨 음악이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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